라이베리아에서 온 승객이 미국 뉴어크 공항에서 에볼라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고 UPI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에서 온 승객들에 대한 검사가 강화된 가운데, 한 승객이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라이베리아에서 벨기에 브뤼셀을 거쳐 미국에 도착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뉴저지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조사를 받고 있다. 병원 주변은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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