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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고독한 ‘로레알 상속녀’ 베탕쿠르의 비극 (2015.3.9)

    2022.05.04 by 정소군

  • 이민자 피 빨아먹는 멕시코 밀입국 카르텔 (2021.5.18)

    2022.05.04 by 정소군

  •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경찰 출신 애덤스 선두...앤드루 양은 경선 포기 (2021.6.23)

    2022.04.18 by 정소군

  • 아사히 "스가, G7에서 문 대통령 가장 경계...약식회담 불발은 총리 판단"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미 연방대법원 "아마추어 정신 빙자한 착취", 대학 선수들 손 들어줘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라이시 이란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 만날 생각없다"...백악관 "우리도 없다"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임대료 상한제 완화 추진한 스웨덴 총리 불신임 가결...사퇴, 새 연정, 조기 총선 기로에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펄펄 끓는 미국 서부...섭씨 50도 넘어 연일 사상 최고기온 (2021.6.20)

    2022.04.18 by 정소군

고독한 ‘로레알 상속녀’ 베탕쿠르의 비극 (2015.3.9)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는 1900년대 초 요크셔 지역의 한 귀족가문 후계자들이 타이태닉호 침몰로 모두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대한 재산상속을 둘러싼 갈등과 암투, 원하지 않는 결혼 등의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성채와도 같은 아름다운 저택, 가문을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해 온 충성스런 하인 등 화려한 귀족들의 일상을 담은 볼거리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프랑스가 요즘 ‘다운튼 애비’의 실사판으로 불릴 만한 사건 때문에 연일 시끄럽다. 이 실사판에도 화려한 대저택과 함께 고용주를 위해 한평생 헌신적으로 일해 온 집사와 요리사, 가사도우미가 등장한다. 그들이 “마담”이라 부르는 고용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자인 여성, 릴리안 베탕쿠르(92)다. 그녀가 바로 일명 ‘베탕..

국제뉴스/16장으로 본 세상 2022. 5. 4. 14:16

이민자 피 빨아먹는 멕시코 밀입국 카르텔 (2021.5.18)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와 국경을 맞댄 멕시코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철사 사다리를 매단 남색 승용차 1대가 장벽을 따라 달리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에 멈춰선 자동차 안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주위를 살피며 내렸다. 사다리를 들고 있는 남성 2명이 앞장서서 장벽 쪽으로 뛰기 시작하자 나머지 2명도 서둘러 포복 자세로 그 뒤를 따랐다. 조악하게 만든 철사 사다리가 하늘 높이 던져져 장벽 위에 걸렸다. 여성과 남성이 순식간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장벽 너머로 뛰어내렸다. 순찰대에 걸리지 않고 미국 국경을 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들은 정말 운이 좋았다. 2명의 ‘고객’을 미국으로 보내는 데 성공한 남성들은 일명 ‘코요테’(coyote) 혹은 ‘포예로’(pollero)라 불리는 중미의 밀입국 브..

국제뉴스/16장으로 본 세상 2022. 5. 4. 14:13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경찰 출신 애덤스 선두...앤드루 양은 경선 포기 (2021.6.23)

22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뉴욕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의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중간 개표 결과, 경찰 출신의 에릭 애덤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덤스 후보에게 2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앤드루 양은 패배를 인정하며 경선을 포기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뉴욕에서는 민주당 경선 승자가 사실상 본선 승자로 여겨진다. 다만 아직 반영되지 않은 우편투표 결과와 이번 선거부터 새로 도입된 ‘순위 선택 투표제’ 때문에 결과를 속단하긴 이르다. 뉴욕타임스는 개표율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31.5%로부터 1순위 선택을 받은 에릭 애덤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인권변호사 출신 마야 와일리(22.3%) 후보와 뉴욕시 위생국장인 캐스..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21

아사히 "스가, G7에서 문 대통령 가장 경계...약식회담 불발은 총리 판단" (2021.6.22)

최근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약식 회담이 성사되지 못한 것은 스가 총리가 자국 내 비판을 우려해 일부러 대화를 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일 외교 국장급 회의가 전날 서울에서 열렸지만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싼 갈등의 골이 메워지지 않아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정상회담을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G7 정상회의를 둘러싼 내막을 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2차례가 아닌 3차례였다. 문 대통령이 만찬장 등에서 스가 총리에게 3차례에 걸쳐 말을 걸었지만, 스가 총리는 “감사하다”..

국제뉴스/아시아 2022. 4. 18. 15:20

미 연방대법원 "아마추어 정신 빙자한 착취", 대학 선수들 손 들어줘 (2021.6.22)

미국의 대학 스포츠 선수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학생 선수는 급여를 받을 수 없고 장학금도 학비 수준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의 제한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연방대법원이 대법관 9명의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NCAA는 대학 스포츠의 아마추어리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상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수 성향인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은 보충 의견을 통해 “NCAA의 운영 방식은 미국의 다른 모든 산업에서라면 심각한 불법으로 인정될만한 것”이라며 “대학들은 대학 선수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매년 수십억 달러의 이득을 챙겼다”고 ..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19

라이시 이란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 만날 생각없다"...백악관 "우리도 없다" (2021.6.22)

대미 강경파인 이란의 대통령 당선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이란 핵합의가 복원되더라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라이시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당선 후 가진 첫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미국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깼기 때문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먼저 철회함으로써 신의를 보여야 한다”면서 “설령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더라도 바이든을 만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또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미국과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경보수 성향의 이슬람 성직자 출신인 라이시는 이번 대선에서 약 62%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또 라이시는 반체제 인사와 인권 운동가 탄압을 주도했다는 서..

국제뉴스/중동아프리카 2022. 4. 18. 15:19

임대료 상한제 완화 추진한 스웨덴 총리 불신임 가결...사퇴, 새 연정, 조기 총선 기로에 (2021.6.22)

스웨덴 의회가 21일(현지시간) 스테판 뢰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하면서 연립정부가 무너졌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스웨덴 총리가 불신임 투표에서 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체 의원 349명 중 181명이 불신임에 찬성표를 던졌다. 2014년부터 총리직을 맡아 온 뢰벤 총리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사임할지, 조기선거를 요구할 지 결정하게 된다. 만약 뢰벤 총리가 사임하기로 결정할 경우 의회 의장이 새 연립정부 구성을 위해 정당들과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조기선거가 실시되면 이는 1958년 이래 처음이 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번 불신임 투표는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 소속인 뢰벤 총리가 신축 아파트 임대료 규제 완화 계획에 동의하자 이에 반발한 좌파당이 연립정부 지지를 철회하고,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8. 15:18

펄펄 끓는 미국 서부...섭씨 50도 넘어 연일 사상 최고기온 (2021.6.20)

대가뭄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을 속속 갈아치우고 있다. AP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휴양지 팜스프링스의 지난 17일 최고기온이 섭씨 50.6도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사막 데스밸리에선 54도까지 치솟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47.7도를 기록하며 2015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폭염이 워낙 심하다보니 한낮에 뜨겁게 달궈진 인도나 아스팔트에 맨 살을 댔다가는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의사들이 경고할 정도다.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은 32년 만에 6월 기온이 사흘 연속 37도를 웃돌았다. 기상학자인 밥 핸더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덴버의 기후가 150년 전으로 돌아갔다”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기상 전문가..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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