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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국제인물

  • "진짜 미국인이냐"는 질문 받던 한국계 줄리 정,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 (2021.6.16)

    2022.04.18 by 정소군

  • 빌 게이츠 부부 이혼 발표..."자선재단 활동은 계속" (2021.5.4)

    2022.04.13 by 정소군

  • 지금 워싱턴에서 바이든보다 힘 센 또 한명의 '조' [시스루 피플] (2021.4.8)

    2022.04.07 by 정소군

  • 살해 협박 맞선 환경운동, 스쿨버스 탄소 감축…‘제2의 툰베리’

    2022.03.29 by 정소군

  • 정부에 재건축 민원·인사 청탁… 찰스 왕세자 ‘흑거미 메모’ 파문

    2015.05.14 by 정소군

  • 엘튼 존, 미 의회서 에이즈 퇴치 지원 호소

    2015.05.07 by 정소군

  • '도청 스캔들' 휘말린 메르켈, 지지도에 타격 입을 듯

    2015.05.06 by 정소군

  • 영국 왕실서 25년 만에 공주…왕위 계승 ‘서열 4위’

    2015.05.03 by 정소군

"진짜 미국인이냐"는 질문 받던 한국계 줄리 정,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 (2021.6.16)

사람들은 미국 외교관인 그를 앞에 두고도 자꾸 “진짜 미국인과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이란 대답만으론 그들에게 충분치 않아보였다. 그때마다 그는 자신의 가계도를 줄줄 읊어가며 설명해야 했다. “제가 태어난 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고, 5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25년간 미국 외교관으로 일하며 한국계 또는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고충과 차별을 이겨낸 줄리 정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스리랑카 대사로 낙점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정 지명자는 태국과 이라크, 콜롬비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해외 근무를 경험했다.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캄보디아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다. ..

국제뉴스/국제인물 2022. 4. 18. 15:13

빌 게이츠 부부 이혼 발표..."자선재단 활동은 계속" (2021.5.4)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65)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56)가 결혼 27년만에 이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이 부부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세우고 함께 활발한 자선 사업을 펼쳐왔다. 빌과 멜린다는 4일(현지시간) “우리의 관계를 놓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결혼 생활을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멜린다가 1987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관리자로 입사했을 때 처음 만났다. 이들 사이에는 3명의 자녀가 있다. 다만 이들은 이혼 후에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자선사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재단도 성명을 내고 “빌과 멜린다는 계속..

국제뉴스/국제인물 2022. 4. 13. 18:41

지금 워싱턴에서 바이든보다 힘 센 또 한명의 '조' [시스루 피플] (2021.4.8)

※은 ‘See the world Through People’의 줄임말로, 인물을 통해 국제뉴스를 전하는 경향신문의 새 코너명입니다. 지금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누구일까. 당연히 조 바이든 대통령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바이든보다 힘 센” 또 한명의 조가 있다. 영국 가디언은 “백악관에 있는 것은 바이든이지만, 미국의 실질적인 대통령은 이 사람”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웨스트버지니아가 지역구인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이다. 워싱턴에서 바이든 대통령보다 힘 센 사람 스스로를 ‘온건한 보수주의자’라고 소개하는 맨친은 민주당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인물이다. 현재 워싱턴에서 그의 ‘허락’없이 통과될 수 있는 법안은 단 한개도 없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50대 50으로 의석을 양분한 상황에서, ..

국제뉴스/국제인물 2022. 4. 7. 13:46

살해 협박 맞선 환경운동, 스쿨버스 탄소 감축…‘제2의 툰베리’

콜롬비아의 11세 소년 환경운동가 프란시스코 베라가 트위터를 통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콜롬비아가 들끓고 있다. 이반 두케 대통령이 직접 나서 범인을 색출하겠다고 약속했고,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격려 편지를 보냈다.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최근 관내 모든 학교 스쿨버스를 전기차로 바꾸기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섰다. 스쿨버스 안팎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최대 10배 이상 초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낸 사람은 과학자도, 정부 당국자도 아니었다.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2학년생인 홀리 소프였다. 세상을 바꾸는 10대 환경운동가는 그레타 툰베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 앞에서 무능한 기성세대를 더 이상 믿지 못하..

국제뉴스/국제인물 2022. 3. 29. 15:56

정부에 재건축 민원·인사 청탁… 찰스 왕세자 ‘흑거미 메모’ 파문

ㆍ가디언, 10년 소송 끝 승소ㆍ왕실 국정 개입 내용 공개 영국 찰스 왕세자(66)가 왕실의 정치중립 원칙을 깨고 국정개입을 시도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가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정부에 피력한 비밀서한들이 무더기 공개됐기 때문이다. 왕실을 보호하기 위해 수억원의 세금을 쏟아부으며 언론사와 소송까지 했던 영국 정부에 대한 비판도 크다. 가디언은 13일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공개된 왕세자의 서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서한은 알아보기 어렵게 휘갈겨 쓴 찰스의 필체가 흑거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 일명 ‘흑거미 메모’라고 불린다. 2004년 9월부터 2005년 4월 사이 작성된 27개의 편지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를 비롯해 산업부·보건부 등 7개 주요 부처 장관들에게 발송됐다. 서한에는 ..

국제뉴스/국제인물 2015. 5. 14. 22:30

엘튼 존, 미 의회서 에이즈 퇴치 지원 호소

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사진)이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에이즈 퇴치 예산을 유지해 달라고 호소했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 의회가 2003년부터 운영돼 온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 비상계획’ 예산 삭감 여부를 논의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의회 증언석에 출석한 것이다. 그가 운영하는 ‘엘튼 존 에이즈재단’은 미국 정부와 손잡고 지난해 10월 700만달러(약 76억원)의 기금을 조성,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에이즈 퇴치 사업을 벌여왔다. 그는 “미국의 자금 지원 덕분에 약 40만명의 에이즈 환자들을 도울 수 있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법기구인 미 의회는 에이즈 퇴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의원은 엘튼 존의 ..

국제뉴스/국제인물 2015. 5. 7. 23:00

'도청 스캔들' 휘말린 메르켈, 지지도에 타격 입을 듯

‘도청 스캔들’에 휘말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위기에 몰렸다. 메르켈은 독일 정부기관인 연방정보국(BND)가 미 국가안보국(NSA)을 도와 유럽의 기업들과 정치인들을 도·감청 해온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집권당의 연정 파트너와 야당 정치인들은 “BND가 도·감청한 인물들의 명단을 공개하라”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dpa통신이 7일 보도했다. 집권당인 기독민주당과 연정을 형성하고 있는 사회민주당은 “BND가 NSA에 넘겨준 인터넷 및 통화 도·감청 내역을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면서 “메르켈의 해명은 그 다음 수순”이라고 요구했다. 메르켈은 지난 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워싱턴과 논의 중”이라면서 “논의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르켈은..

국제뉴스/국제인물 2015. 5. 6. 23:00

영국 왕실서 25년 만에 공주…왕위 계승 ‘서열 4위’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공주가 태어났다. 영국 왕실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3.71㎏의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미들턴 왕세손빈은 이날 오후 곤히 잠든 아기를 팔에 안고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병원 앞에 모여든 시민들에게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한 뒤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미들턴은 출산 후 불과 10여시간 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켄싱턴궁으로 돌아갔다. 특히 갓 출산한 산모답지 않게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4위에 오른다. 공주가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높은 서열에 오른 것은..

국제뉴스/국제인물 2015. 5.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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