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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국제인물

  • 엘리자베스2세 여왕, 생애 첫 트위터 올려  

    2014.10.25 by 정소군

  •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도 MI5 감시받았다

    2014.10.24 by 정소군

  •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연말께 할머니 된다

    2014.04.18 by 정소군

  • 수산나 트리마르코, 엄마가 끌어낸 ‘딸 납치 인신매매단 처벌’

    2014.04.09 by 정소군

  •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 오바마에게 전화

    2014.03.14 by 정소군

  • 교황 프란치스코의 난감한 말실수

    2014.03.04 by 정소군

  • 과테말라 헌재, 부패권력 처벌 앞장선 여성 검찰총장 임기 단축 논란

    2014.02.18 by 정소군

  • 버냉키, 브루킹스로 자리 옮겨  

    2014.02.04 by 정소군

엘리자베스2세 여왕, 생애 첫 트위터 올려  

올해 88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생애 첫 트위터를 올렸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여왕은 이날 런던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정보통신 시대’ 개막 전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트위터 이용을 시도했다. 그는 6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갑을 벗고 태블릿PC의 터치스크린에 직접 손가락을 대 글을 썼다. “나는 (이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기길 희망합니다”란 간략한 내용이었다. 트위터 끝에는 ‘엘리자베스 R(왕족을 뜻하는 Royal의 약자)’라는 서명을 남겼다. 영국 왕실 가족 대부분은 트위터를 개별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대변인이 운영하는 공식 왕실 계정만 존재할 뿐이다. 여왕은 전시회 성격에 맞춰 이례적으로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엘리자베스 2세의 트..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10. 25. 16:03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도 MI5 감시받았다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인 에릭 홉스봄과 크리스토퍼 힐이 수십년동안 영국 정보기관인 MI5의 도·감청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이 23일 보도했다. 영국의 국가기록보관소가 공개한 MI5의 내부 기밀 문건에 따르면, MI5는 홉스봄과 힐이 공산당원으로 활동해 온 전력을 문제삼아 이들의 전화 통화 내용을 감청한 것은 물론 지인들과 주고 받은 편지를 검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밖에 핵무기에 반대하는 거리 행진을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을 했다는 이유로 철학자 메리 워노크, 옥스포드 역사학자 AJP 테일러 등도 MI5의 감시 대상에 올랐다. MI5가 에릭 홉스봄을 도감청한 내용을 기록한 보고서 /영국 국립기록보관소, 가디언지MI5는 홉스봄과 힐이 만나는 공산당원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하고, 하루에 ..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10. 24. 16:10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연말께 할머니 된다

ㆍ외동딸 첼시 임신 사실 공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손주를 본다. 클린턴 부부의 외동딸 첼시(34)는 17일 뉴욕에서 어머니가 개최한 여성 권익 관련 행사에 동석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 2010년 유대계 금융투자가인 마크 메즈빈스키와 결혼한 첼시는 “올해 말 첫 아이가 생긴다는 소식에 매우 흥분한 상태”라며 “아들이든 딸이든 나의 자식은 젊고 강한 여성 리더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라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내 엄마가 나에게 그랬듯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다. 첼시의 임신 소식에 힐러리는 “‘할머니가 될 사람’이라는 가장 짜릿한 직함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아주 흥분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빌 클린턴 역..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4. 18. 15:01

수산나 트리마르코, 엄마가 끌어낸 ‘딸 납치 인신매매단 처벌’

ㆍ아르헨티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영웅’ 트리마르코ㆍ살해 협박 속 2년 전 무죄 판결 뒤집고 22년형 받아내 ㆍ12년간 집창촌 뒤져 수백명 구했지만 딸 행방은 묘연 딸을 납치해 집창촌에 팔아넘긴 인신매매 조직원들을 법정에 세운 것은 국가도, 경찰도, 법도 아닌 ‘엄마’였다. 아르헨티나인 수산나 트리마르코(60)는 딸을 찾아 전국의 집창촌을 헤맨 지난 12년 동안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셀 수 없는 살해 협박을 받았다. 집이 불타고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그 무엇도 딸을 찾겠다는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없었다. 트리마르코는 딸을 찾는 과정에서 수백명의 성매매 여성을 구출해 ‘성매매 피해 여성의 영웅’이 됐다. 아르헨티나 항소법원은 8일 트리마르코의 딸 마리타 베론을 납치해 집창촌에 팔아넘긴 인신매..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4. 9. 22:30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 오바마에게 전화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정보수집 행위에 대해 느낀 자신의 좌절감을 전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를 건 사실을 공개했다. 저커버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정부가 우리 모두의 미래에 해악을 끼치고 있는 데 대해 내가 느끼는 좌절감을 표현했다”면서 “불행히도 진정한 전면 개혁이 이뤄지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전체 공개’로 올린 글이었다. 전날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NSA가 페이스북 서버를 사칭해 불법사찰 대상자의 컴퓨터를 해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이에 대해 강력 항의하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3. 14. 16:36

교황 프란치스코의 난감한 말실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주말 미사를 집전하던 중 발음 실수로 저속한 욕설의 의미를 가진 단어를 내뱉어 청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데일리메일이 3일 보도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축사를 전하던 중, ‘예시’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caso(카소)”를 “cazzo(카쪼)”로 잘못 발음했다. ‘ㅅ’과 ‘ㅈ’의 자음 하나 차이였지만, 그 뜻은 전혀 달라졌다. 이탈리아어 “cazzo”는 남성의 성기를 뜻하며 영어권의 ‘fxxx’이란 욕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실수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직 이탈리아어 구사에 서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교황은 즉시 실수를 알아차리고 다시 발음을 교정했지만, 일거수 일투족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교황의 말실수는 ..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3. 4. 14:28

과테말라 헌재, 부패권력 처벌 앞장선 여성 검찰총장 임기 단축 논란

ㆍ재벌 주장에 굴복 “전임자 임기까지만 근무하라” 판결 과테말라 헌법재판소의 석연찮은 판결로 검찰총장직에서 중도에 쫓겨나게 된 과테말라 ‘범죄와의 전쟁’ 영웅 클라우디아 파스 이 파스(47)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권단체들은 “재판부가 범죄조직과 결탁한 권력층에 굴복한 증거”라며 반발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파스 이 파스과테말라 헌재는 지난 6일 “파스 총장의 임기는 오는 12월이 아니라 5월까지”라며 “5월 이후 총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파스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난 전임자의 임기까지만 근무해야 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과테말라 재벌 리카르도 사가스투메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10년 과테말라의 첫 여성 검찰총장이 된 파스는 마약조직과 결탁한 기득..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2. 18. 15:15

버냉키, 브루킹스로 자리 옮겨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은퇴 휴가는 단 이틀이었다. 8년 간 임기를 마치고 지난달 31일 퇴임한 그는 3일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워싱턴의 브루킹스연구소로 출근했다. 브루킹스연구소 측은 이날 “연준 의장으로서 버냉키는 확고하고 일관된 정책으로 미국의 경기 침체를 극복했다”며 “그의 통찰력이 브루킹스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냉키 전 의장은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재정·통화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허치슨 센터의 상근 특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는 연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및 다른 연준 위원들과 여전히 두터운 신뢰관계를 맺고 있는 버냉키 전 의장의 발언과 저술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이클 페..

국제뉴스/국제인물 2014. 2. 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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