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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경찰 출신 애덤스 선두...앤드루 양은 경선 포기 (2021.6.23)

    2022.04.18 by 정소군

  • 미 연방대법원 "아마추어 정신 빙자한 착취", 대학 선수들 손 들어줘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펄펄 끓는 미국 서부...섭씨 50도 넘어 연일 사상 최고기온 (2021.6.20)

    2022.04.18 by 정소군

  • 미국·EU '항공기 보조금 분쟁' 17년 만에 휴전 합의 (2021.6.15)

    2022.04.18 by 정소군

  • "LGBTQ를 지지합니다" 무지개 깃발 흔들던 기업들의 두 얼굴 (2021.6.15)

    2022.04.14 by 정소군

  • ‘54’ 올해 일 평균 총격 사망자 수 (2021.6.15)

    2022.04.14 by 정소군

  • 미국 정부에 통신기록 넘겨 준 애플...빅테크 기업이 독점한 정보가 위험하다 (2021.6.14)

    2022.04.14 by 정소군

  • “복지보다 치안” 중도로 기우는 뉴욕

    2022.04.14 by 정소군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경찰 출신 애덤스 선두...앤드루 양은 경선 포기 (2021.6.23)

22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뉴욕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의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중간 개표 결과, 경찰 출신의 에릭 애덤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덤스 후보에게 2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앤드루 양은 패배를 인정하며 경선을 포기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뉴욕에서는 민주당 경선 승자가 사실상 본선 승자로 여겨진다. 다만 아직 반영되지 않은 우편투표 결과와 이번 선거부터 새로 도입된 ‘순위 선택 투표제’ 때문에 결과를 속단하긴 이르다. 뉴욕타임스는 개표율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31.5%로부터 1순위 선택을 받은 에릭 애덤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인권변호사 출신 마야 와일리(22.3%) 후보와 뉴욕시 위생국장인 캐스..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21

미 연방대법원 "아마추어 정신 빙자한 착취", 대학 선수들 손 들어줘 (2021.6.22)

미국의 대학 스포츠 선수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학생 선수는 급여를 받을 수 없고 장학금도 학비 수준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의 제한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연방대법원이 대법관 9명의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NCAA는 대학 스포츠의 아마추어리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상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수 성향인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은 보충 의견을 통해 “NCAA의 운영 방식은 미국의 다른 모든 산업에서라면 심각한 불법으로 인정될만한 것”이라며 “대학들은 대학 선수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매년 수십억 달러의 이득을 챙겼다”고 ..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19

펄펄 끓는 미국 서부...섭씨 50도 넘어 연일 사상 최고기온 (2021.6.20)

대가뭄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을 속속 갈아치우고 있다. AP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휴양지 팜스프링스의 지난 17일 최고기온이 섭씨 50.6도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사막 데스밸리에선 54도까지 치솟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47.7도를 기록하며 2015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폭염이 워낙 심하다보니 한낮에 뜨겁게 달궈진 인도나 아스팔트에 맨 살을 댔다가는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의사들이 경고할 정도다.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은 32년 만에 6월 기온이 사흘 연속 37도를 웃돌았다. 기상학자인 밥 핸더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덴버의 기후가 150년 전으로 돌아갔다”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기상 전문가..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17

미국·EU '항공기 보조금 분쟁' 17년 만에 휴전 합의 (2021.6.15)

유럽연합(EU)과 미국이 17년 동안 이어져 온 항공기 보조금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상호 간에 부여한 보복 관세를 5년간 유예하고, 항공기 산업에 “수용 가능한” 지원만 하기로 합의했다. CNN은 “이번 합의를 통해 미국의 전통적인 우방인 유럽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사상 최장 무역 분쟁 중 하나인 EU와 미국의 항공기 보조금 분쟁은 17년 전인 200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세계 항공기 시장을 독점해 온 미국의 보잉사는 프랑스·스페인·독일·영국 등 EU 4개국..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8. 15:12

"LGBTQ를 지지합니다" 무지개 깃발 흔들던 기업들의 두 얼굴 (2021.6.15)

‘성소수자 인권의 달’인 6월에는 기업들이 앞다퉈 젠더 다양성을 지지하는 홍보 메시지를 내놓는다. 하지만 최근 조사 결과, 미국의 상당수 기업들이 앞에서는 “LGBTQ+를 지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발표해 놓고, 뒤에서는 LGBT 차별법을 발의한 의원들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시민 운동 관련 뉴스 미디어인 ‘파퓰러 인포메이션’은 이날 배포한 뉴스레터에서 무지개 깃발을 흔들려는 열의가 넘치는 것처럼 보였던 CVS, AT&T, 컴캐스트, 월마트, GM 등 25개 기업들이 LGBTQ+ 권익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에게 지난 2년 동안 1000만달러 이상을 후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만개 이상의 소매점을 보유한 미국의 대표적인 약국 체인점 CVS는 ..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4. 15:31

‘54’ 올해 일 평균 총격 사망자 수 (2021.6.15)

올해 들어 미국에서는 매일 54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졸업파티, 장례식장, 일터, 예배당, 식료품점 등 총격 사건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올해가 총격 사건 규모로 기록적인 해가 될 것이란 점은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총기 폭력 아카이브’(GVA)의 통계 자료를 인용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미국에서 8100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하루 평균 54명꼴이다. 이는 지난 6년간 1~5월의 하루 평균 총격 사건 희생자보다 14명(25.9%) 증가한 규모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가 20년 만에 최악의 해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나쁜 상황”이라며 “총격 사건이 가차 없는 속도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졸업파티에서 총격..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4. 15:30

미국 정부에 통신기록 넘겨 준 애플...빅테크 기업이 독점한 정보가 위험하다 (2021.6.14)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에 민주당 인사와 언론사 기자의 이메일·통화내역 정보 등을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빅테크 기업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한 앞으로도 정부 감시의 손발 역할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요청은 지난 5년 동안 많게는 3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2018년 2월 법무부의 명령으로 당시 백악관 법률고문이었던 도널드 맥갠의 통신 정보를 정부에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애플이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던 핵심 인물인 민주당 의원들의 통신 기록을 정부에 제공한 시점과 같다. 맥갠은 ‘러시아 스캔..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4. 15:29

“복지보다 치안” 중도로 기우는 뉴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미국 ‘진보의 보루’ 역할을 했던 뉴욕의 표심에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급증한 총기폭력과 강력범죄가 시장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민주당 시장 후보를 뽑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치안 강화’를 앞세운 중도 성향의 후보들이 좌파 후보들을 제치고 선두를 독식하고 있다. 뉴욕시장 프라이머리 사전투표가 시작된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1년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 좌파 진영이 승승장구한 뉴욕의 정치적 에너지가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은 보수 성향인 루돌프 줄리아니나 마이클 블룸버그를 여러 차례 당선시킨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선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더욱 왼쪽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났..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22. 4.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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