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소군 블로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소군소군 블로그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881)
    • 국제뉴스 (730)
      • 아시아 (135)
      • 중동아프리카 (157)
      • 유럽과 러시아 (143)
      • 남북 아메리카 (133)
      • 코로나 (34)
      • 16장으로 본 세상 (13)
      • 국제인물 (30)
    • 칼럼 (50)
    • 책 (49)
    • 사회 (9)
    • 살아가는 이야기 (2)
    • 여행 (4)
    • 도시 (6)
    • 인권 (6)
    • 교육복지 (6)
    • 문화생활 (3)
    • 경제노동 (9)
    • 사람들 (7)

검색 레이어

소군소군 블로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 구글·애플 통근버스 막아선 미국 저소득층

    2013.12.22 by 정소군

  • 벤 버냉키와 금융위기 5년 후  

    2013.12.19 by 정소군

  • 하버드대학 폭탄 소동 범인은 한국계 학생 “기말고사 보기 싫어서”  

    2013.12.18 by 정소군

  • 트위터 상장 ‘대박’… ‘IT 거품’ 우려도

    2013.11.08 by 정소군

  • 미 대법원 심판대에 오른 공직 행사 ‘기독교 기도’ 관행  

    2013.11.07 by 정소군

구글·애플 통근버스 막아선 미국 저소득층

ㆍ샌프란시스코 인근 집값, IT기업 고소득자들 탓 폭등…시위대 “당신들 위해 커피 나른 우리는 이제 쫓겨나” 지난 20일 오전 8시15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도시 오클랜드의 ‘웨스트 오클랜드’ 전철역 근처.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20여명의 구글 본사 직원들이 하얀 대형버스가 도착하자 줄지어 버스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이들 틈에는 청년과 노숙인, 실직자들이 몰래 숨어 있었다. 모두 자리를 잡고 앉을 무렵, 이들은 갑자기 대형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공돌이(Techies)들아, 너희 세상은 여기서 환영받지 못한다’ ‘꺼져라 구글!’. 밖에도 수십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어 버스를 에워쌌다. 버스 안에 올라탄 한 시위대 청년이 입을 열었다. “따뜻한 이 구글 버스 안과 달리, 저들은 밖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13. 12. 22. 19:48

벤 버냉키와 금융위기 5년 후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이 만들어 놓은 ‘인공 경제’는 그가 떠난 후 무사히 현실로 안착할 수 있을까. 다음달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버냉키의 마지막 선택은 출구전략이었다. 무려 1년 가까이 ‘뜸들이기’ 끝에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버냉키 의장은 임기 8년 가운데 5년을 세계 금융위기란 전대 미문의 사태와 맞서 싸우는데 보내야 했다. 미국 최대의 호황기를 누리다 떠난 전임자 앨런 그린스펀을 생각할 때 버냉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그는 2005년 첫 취임 일성에서 “그린스펀의 (저금리 정책) 기조를 잇겠다”고 말했다. 3년 후 세계 경제를 뒤흔든 자산거품은 이미 그때부터 시작되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13. 12. 19. 19:45

하버드대학 폭탄 소동 범인은 한국계 학생 “기말고사 보기 싫어서”  

한때 평화 논문 최우수상을 받았던 한인 청년이 어쩌다 폭탄테러 소동의 범인으로 전락하게 됐을까.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검찰은 17일(현지시간) 기말고사를 피하기 위해 하버드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이 학교 학생 엘도 김(20)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간 김군은 그야말로 미국 조기유학의 성공 사례였다. 워싱턴주 카미악 고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고교시절 테니스 및 수영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는 미국평화학연구소가 주최한 대회에서 ‘문화적 집단학살’이란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버드대에 입학한 후에는 연구조교로 일하면서 교내 주간신문인 ‘하버드 인디펜던트’의 주요 필진으로 활동했다.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에드워드 조는 “김군은 매..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13. 12. 18. 21:16

트위터 상장 ‘대박’… ‘IT 거품’ 우려도

트위터의 파랑새가 ‘대박’을 물어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트위터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7일, 공모가보다 73% 높은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트위터 주가가 1999년 ‘정보기술(IT) 버블’을 재연할 조짐도 있다는 우려섞인 분석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45.1달러로 산뜻하게 출발한 트위터 주가는 한때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50.0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공모가보다 72.69% 높은 44.90달러로 마감했다.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250억달러(약 26조원)로 증가했다. 트위터는 이번 상장으로 18억달러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들도 돈방석에 올라 앉았다. CNBC는 에반 윌리엄스의 지..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13. 11. 8. 20:11

미 대법원 심판대에 오른 공직 행사 ‘기독교 기도’ 관행  

기도할 자유와 기도하지 않을 자유. 법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까. 미 대법원이 ‘종교의 자유’ 논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반발이 클 수밖에 없다. 로이터 통신은 이를 두고 “지옥문’이 열렸다”는 표현까지 썼다. 사건은 북부 뉴욕주의 소도시인 그리스시 위원회에서 촉발됐다. 1999년까지만 해도 시의회 격인 이 위원회는 짧은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했지만 독실한 기독교도가 간부가 된 뒤로 회의 시작 전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기도였다. 2008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위원 모두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교도와 무신론자가 위원회에 합류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유대교도..

국제뉴스/남북 아메리카 2013. 11. 7. 20: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TISTORY
소군소군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