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사진)이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에이즈 퇴치 예산을 유지해 달라고 호소했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 의회가 2003년부터 운영돼 온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 비상계획’ 예산 삭감 여부를 논의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의회 증언석에 출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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