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소군 블로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소군소군 블로그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881)
    • 국제뉴스 (730)
      • 아시아 (135)
      • 중동아프리카 (157)
      • 유럽과 러시아 (143)
      • 남북 아메리카 (133)
      • 코로나 (34)
      • 16장으로 본 세상 (13)
      • 국제인물 (30)
    • 칼럼 (50)
    • 책 (49)
    • 사회 (9)
    • 살아가는 이야기 (2)
    • 여행 (4)
    • 도시 (6)
    • 인권 (6)
    • 교육복지 (6)
    • 문화생활 (3)
    • 경제노동 (9)
    • 사람들 (7)

검색 레이어

소군소군 블로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 스코틀랜드 독립안 부결.. 내년 총선 앞둔 영국 정치권 명암 엇갈려

    2014.09.19 by 정소군

  •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사흘 앞, 막판 여론전 후끈

    2014.09.16 by 정소군

  • 우크라이나 동부 ‘특수지위’ 부여 놓고 반군과 정부 동상이몽  

    2014.09.09 by 정소군

  • 러시아 군, 남부도시 침범 논란… 우크라이나 사태 ‘새국면’

    2014.08.28 by 정소군

  • 러시아 구호차량, 우크라이나 동의 없이 국경 진입  

    2014.08.22 by 정소군

  • 나토 “러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군대 파견 우려 증가”  

    2014.08.06 by 정소군

  • 영국 감청기관, 불법 정보수집 혐의로 한·미·영 등 인터넷단체들에 피소  

    2014.07.03 by 정소군

  •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기소... 프랑스 대선 구도가 요동칠 가능성

    2014.07.02 by 정소군

스코틀랜드 독립안 부결.. 내년 총선 앞둔 영국 정치권 명암 엇갈려

스코틀랜드 독립안이 부결됐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영국 정치권의 명암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애초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된 것 자체가 집권 보수당에 대한 뿌리깊은 분노와 우경화된 노동당에 대한 반발이었기 때문이다. 독립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높게 나오면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통합 영국의 마지막 총리가 될 뻔한 최악의 사태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캐머런은 2012년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실시를 합의해 준 ‘원흉’으로 지목돼 거센 퇴진 압박에 시달려 왔다. 그러나 그의 정치 위기는 아직 ‘진행형’이다. 스코틀랜드를 달래기 위해 자치·예산권을 대폭 이양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잉글랜드 출신이 다수인 보수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당장 보수당은 정권 재창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최근 인디펜던트..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9. 19. 15:42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사흘 앞, 막판 여론전 후끈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일(18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국에서는 찬·반 진영의 막판 여론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치인은 물론 축구선수, 배우, 뮤지션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총동원됐다.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대규모 시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스코틀랜드 경찰은 초긴장 상태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캐머런 "고통스러운 이혼을 하면 되돌릴 수 없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15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대중 연설을 통해 “일단 ‘고통스러운 이혼’을 해버리고 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며 “이번 투표에서 ‘찬성’ 표를 던지면 영국은 찢어져 영원히 각자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역사학자 댄 스노우가 주최한 ‘함께해요’ 캠페인이 열린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는 수천명의 독..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9. 16. 19:35

우크라이나 동부 ‘특수지위’ 부여 놓고 반군과 정부 동상이몽  

친러시아 무장반군과 협상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군이 점령 중인 동부 지역은 우크라이나 내에 머물되 ‘특수지위’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특수지위’라는 문구의 의미를 우크라이나는 자치권 확대로, 친러 반군은 사실상의 독립으로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있어 향후 논쟁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인 유리 루첸코는 8일 자국 TV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 5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다자회담에서 서명된 휴전 의정서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의정서에 따르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등 2개 주 전체가 아니라 현재 정부가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2개 주 내의 일부 지역만이 특수지위를 부여받게 된다”며 “반군이 장악 중인 이 지역은 2개 주 전체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9. 9. 22:00

러시아 군, 남부도시 침범 논란… 우크라이나 사태 ‘새국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친러 반군 거점도시들을 포위하면서 한때 진화되나 싶었던 무력충돌이 또 다른 전선으로 오히려 확대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남부 크림반도 부근 지역이 친러 반군에 장악될 판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이 모든 사태를 지휘하고 있다”면서 “친러 반군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가 내놓고 반군 지원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친러 반군, 러 국경서 10km 떨어진 노보아조프스크 진격 AP통신은 27일 친러 반군이 거점지역인 동부 도네츠크, 루간스크와 멀리 떨어진 남부 해안도시 노보아조프스크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조프해 연안에 있는 이 도시는 러시아 국경과 불과 10㎞ 떨어져 있다. 러시아 본토에서 크림반도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어, 만일의 경우 러시아가 아조프해 전역을 장악..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8. 28. 23:00

러시아 구호차량, 우크라이나 동의 없이 국경 진입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구호물자를 실은 러시아 차량들이 우크라이나의 동의를 받지 않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국경 안으로 진입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즉각 “직접적인 침략 행위”라며 반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구호차량을 공격할 경우 러시아가 이를 군사개입의 빌미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2일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들판에 머물고 있던 러시아 구호차량 262대 중 68대가 우크라이나 동부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러시아 구호 차량은 국제적십자 요원이 동행하는 조건 하에서만 이동하도록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의돼 있었다. 하지만 국제적십자 요원들이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동행을 거부하자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차량..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8. 22. 23:30

나토 “러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군대 파견 우려 증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러시아가 평화유지군이나 인도주의구호단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군대를 파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나토는 6일 성명을 내 “러시아가 이달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지대에 최대 2만명 가량의 병력을 집결시켰다”며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올초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지대에 병력을 4만명까지 배치했다가 이후 1000명 수준까지 줄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무장세력 간에 교전이 격화되자 다시 병력을 집결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오아나 룬게스쿠 나토 대변인은 “최근 러시아의 군사적 행동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어렵게 하면서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우리는 러시아가 인도적 명분을 내세워 우크라이나 동부 안..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8. 6. 23:30

영국 감청기관, 불법 정보수집 혐의로 한·미·영 등 인터넷단체들에 피소  

영국의 감청기관 정보통신본부(GCHQ)가 한국과 미국 등 6개국 인터넷 단체의 제소에 따라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고 BBC와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GCHQ가 스노든의 폭로와 관련해 업계로부터 제소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HQ는 각국 인터넷 사업자의 통신망에 악성 코드를 심어 이용자들의 통신정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소송은 국가기관의 정보보호 침해 행위를 다루는 영국 정보보호 법원에 제기됐다. 한국·영국·미국·네덜란드·독일·짐바브웨 등 6개국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7개 인터넷 사업자가 소송에 참여했다. 소송을 제기한 단체들은 한국의 진보네트워크와 영국의 그린넷, 미국의 라이즈업네트워크 등이다. 앞서 독일잡지 슈피겔은 GCHQ가 ‘소셜리스트’라는 작전명 아래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7. 3. 01:00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기소... 프랑스 대선 구도가 요동칠 가능성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불법 선거자금 관련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사르코지의 차기 대선 출마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프랑스 대선 구도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랑스 검찰은 2일 사르코지를 판사 매수 및 권력남용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사르코지는 전날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15시간이 넘게 구금조사를 받았다. 수사당국은 사르코지가 프랑스 최고 법원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인 ‘베탕쿠르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얻는 대가로 이 법원 판사에게 고위직을 보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법에 따르면 수사 당국의 정식 기소는 혐의에 대한 ‘중대하고 일관된 증거’가 있을 경우 이뤄진다. 혐의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현재 프..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4. 7. 2. 23: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
TISTORY
소군소군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