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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 임대료 상한제 완화 추진한 스웨덴 총리 불신임 가결...사퇴, 새 연정, 조기 총선 기로에 (2021.6.22)

    2022.04.18 by 정소군

  • 우버, 영국 운전자 노조와 세계 첫 단협 체결..."역사가 만들어졌다"

    2022.04.14 by 정소군

  • '케이블카 참사' 홀로 살아남은 아이... "아버지가 꼭 껴안은 덕인듯" (2021.5.25)

    2022.04.14 by 정소군

  • BBC, 25년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 인터뷰에 대해 공식 사과 (2021.5.20)

    2022.04.14 by 정소군

  • '30.5도' 모스크바는 지금 선탠중...'역대 5월 최고 기온' (2021.5.18)

    2022.04.14 by 정소군

  • 영국령 저지섬 조업권 싸고 영·프, 해군 동원 ‘으르렁’ (2021.5.7)

    2022.04.13 by 정소군

  • 코로나 대응 계속 실패하는 유럽 “위험 회피주의 강한 EU 관료들, 잇단 판단 착오로 최악 결과” (2021.3.21)

    2022.04.07 by 정소군

  • 해리 왕자 부부 괴롭힌 ‘타블로이드’, 마클 피부색 지적에 e메일까지 해킹 (2021.3.9)

    2022.04.06 by 정소군

임대료 상한제 완화 추진한 스웨덴 총리 불신임 가결...사퇴, 새 연정, 조기 총선 기로에 (2021.6.22)

스웨덴 의회가 21일(현지시간) 스테판 뢰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하면서 연립정부가 무너졌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스웨덴 총리가 불신임 투표에서 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체 의원 349명 중 181명이 불신임에 찬성표를 던졌다. 2014년부터 총리직을 맡아 온 뢰벤 총리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사임할지, 조기선거를 요구할 지 결정하게 된다. 만약 뢰벤 총리가 사임하기로 결정할 경우 의회 의장이 새 연립정부 구성을 위해 정당들과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조기선거가 실시되면 이는 1958년 이래 처음이 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번 불신임 투표는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 소속인 뢰벤 총리가 신축 아파트 임대료 규제 완화 계획에 동의하자 이에 반발한 좌파당이 연립정부 지지를 철회하고,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8. 15:18

우버, 영국 운전자 노조와 세계 첫 단협 체결..."역사가 만들어졌다"

영국의 우버 운전기사들이 지난 2월 영국 대법원으로부터 노동자 지위를 인정받은 데 이어 우버와 단체협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우버가 운전기사들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2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은 공유경제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우버가 영국 내 우버 기사들이 소속된 산별노조 GMB의 단체협약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우버 노사 양측은 분기별로 만나 우버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과 노동 조건, 임금 등에 관해 협상할 예정이다. 1924년 출범한 GMB는 육체 노동 분야, 지방 정부나 의료 서비스 관련 노동자 등 60여만명의 조합원을 거느리고 있다. 7만명에 이르는 영국 내 우버 운전기사들이 자동으로 GMB의 조합원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체협상에 참여하기 원할 경우 누구..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4. 15:17

'케이블카 참사' 홀로 살아남은 아이... "아버지가 꼭 껴안은 덕인듯" (2021.5.25)

“이런 참사에서도 아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품에 안고 보호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발생한 이탈리아 케이블카 추락 참사로 탑승객 15명 중 14명이 숨졌다. 유일한 생존자는 이스라엘 국적인 5세 어린이다. 아이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케이블카가 20여m 아래로 추락한 뒤 산 비탈면을 굴러 종잇장처럼 구겨진 상황에서도 어떻게 아이가 생존할 수 있는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아이가 입원한 레지나 마르게리타 병원 관계자들은 “아버지가 아이를 힘껏 껴안아 충격을 완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조부모, 두돌이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4. 15:12

BBC, 25년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 인터뷰에 대해 공식 사과 (2021.5.20)

영국 공영방송 BBC가 25년 전 보도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인터뷰에 대해 20일(현지시간) 공식 사과를 표명했다. 이는 당시 BBC 기자가 특종을 하기 위해 위조된 서류를 보여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인터뷰에 응하게 만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문제의 인터뷰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995년 10월20일 오후8시 BBC 방송에 나와 찰스 왕세자의 불륜을 처음으로 폭로한 인터뷰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당시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 생활은 (그의 내연녀인 카밀라 파커 볼스를 포함해) 항상 3명이 함께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승마 교관인 제임스 휴잇과 혼외 정사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폭식증과 우울증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인터뷰는 당시 5800만 영국 인구 중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4. 15:09

'30.5도' 모스크바는 지금 선탠중...'역대 5월 최고 기온' (2021.5.18)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으면서 60여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최근 몇년 동안 러시아에는 기후변화의 특징인 혹한과 이상고온 현상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갑작스런 무더위에 모스크바 강변과 광장에서 시민들이 선탠을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도 펼쳐졌다. 17일(현지시간)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모스크바 시내 일부 관측소의 기온이 영상 30.5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옛 소련 시절인 1958년 5월에 세워진 역대 최고 기록 27.1도를 경신한 것이다. 모스크바의 5월 평균 기온은 13도 정도이다. 모스크바 시당국은 이날 관내에 5등급 날씨 위험 경보 중 가장 높은 ‘적색’ 경보 바로 아래 등급인 ‘오렌지색’ 경보를 내렸다. 오렌지색 경보는 날씨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4. 15:03

영국령 저지섬 조업권 싸고 영·프, 해군 동원 ‘으르렁’ (2021.5.7)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프랑스 간 어업 갈등이 고조되면서 영불해협 저지섬에 양국이 각각 함정과 순찰함을 보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영국과 프랑스는 2018년에도 가리비 어업권을 둘러싸고 충돌해 양국 어민들이 투석전까지 벌인 전력이 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후 영국의 수역에 대한 주권을 강력히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다시 악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대포,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함정 두 척을 영국과 프랑스 사이 영불해협으로 파견했다. 영불해협에 있는 영국령 저지섬을 프랑스 어선으로부터 보호하라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시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프랑스도 비무장 해안 순찰선 2대를 파견했다. 앞서 아니크 지라..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13. 18:44

코로나 대응 계속 실패하는 유럽 “위험 회피주의 강한 EU 관료들, 잇단 판단 착오로 최악 결과” (2021.3.21)

코로나19 대응에 계속 실패하는 유럽 왜[경향신문] 폴 크루그먼 “몇몇 지도자 잘못보다 EU의 근본적 결함 탓” 성급한 백신 접종 중단에 “전형적인 관료주의적 결정” 지적 “관료주의, 보신주의, 타산주의, 정치적 책임 부재…. 이 모든 요소들이 한데 엉켜 유럽의 백신정책 대실패를 만들어냈다.” 혈전 부작용 우려를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던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유럽의약품청(EMA) 발표 후 뒤늦게 접종을 재개하자 유럽의 잇따른 판단 착오로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렉시트와 유로존 붕괴 위기 때부터 노출돼 온 유럽연합(EU)의 관료주의 폐해가 코로나19 백신정책 실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유..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7. 13:30

해리 왕자 부부 괴롭힌 ‘타블로이드’, 마클 피부색 지적에 e메일까지 해킹 (2021.3.9)

판매부수 1~4위 ‘막강’[경향신문]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지난 7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인터뷰에서 왕실을 떠난 이유 중 하나로 타블로이드 신문을 꼽으면서 ‘악명’ 높은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의 문제점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타블로이드는 원래 보통 신문의 절반 정도 크기인 신문 판형을 말한다. 가십 보도 등에 주력하는 대중지가 이 판형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중지의 보도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가 됐다. 특히 168년 역사의 영국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정치인, 연예인 등을 전방위적으로 도청하다 적발돼 2011년 폐간될 정도로 영국에서 타블로이드 신문의 문제는 심각하다. 타블로이드 신문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이 바로 영국 왕실이다. 파파라치가 찍은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사진을 무차별적..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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