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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 독일의 ‘착한 글로벌 공급망’ 구상, 가능할까 (2021.3.4)

    2022.04.06 by 정소군

  • 한솥밥 식구는 옛말...영국과 EU의 백신 쟁탈전

    2022.03.29 by 정소군

  • 균열 가는 푸티니즘...나발니가 결정타 될 수 있을까

    2022.03.29 by 정소군

  • '기절게임'에 영상 찍다 열차 치어 사망까지...틱톡이 뭐기에

    2022.03.29 by 정소군

  • 영국 청년층 ‘렌트세대’…10년 후 절반이 세입자

    2015.07.22 by 정소군

  • “에이즈 조기치료 성공률 높다”..치료 12년간 중단한 프랑스 10대 소녀 건강

    2015.07.21 by 정소군

  • 메르켈 "채무 경감 방안 논의하겠다"...세금 인상 그리스 생활고 가중

    2015.07.20 by 정소군

  • 내부 분열 봉합한 치프라스, 그리스 은행 영업 재개

    2015.07.19 by 정소군

독일의 ‘착한 글로벌 공급망’ 구상, 가능할까 (2021.3.4)

자국 기업들 해외 하청까지 인권·환경 기준 준수 법안 통과 유력…반발도 거세[경향신문] 앞으로 독일 기업들은 자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하청업체나 원자재 납품업체가 인권·환경 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이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지고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도상국 노동자와 자연환경에 대한 착취가 가격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해 온 글로벌 공급망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독일실사법’을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연립정권을 구성하고 있는 기독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이 과반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법안은 오늘 9월 총선 실시 전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법안이 통과되면 2023년부터 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4. 6. 18:22

한솥밥 식구는 옛말...영국과 EU의 백신 쟁탈전

코로나19 백신 앞에서는 옛 우정도 아무 소용 없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면서, 그렇지 않아도 브렉시트를 거치며 생겨난 둘 사이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EU보다 석달 먼저 계약을 체결한 영국이 백신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EU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EU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선착순 논리는 정육점에서나 통하는 것”이라 일축하면서 “EU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선구매 계약에 그런 원칙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물량 부족으로 EU 국가에 올 1분기 중 공급하기로 약속한 물량의 25%밖에 공급할 수 없다고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3. 29. 15:53

균열 가는 푸티니즘...나발니가 결정타 될 수 있을까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수감으로 촉발된 시위가 균열이 가기 시작한 ‘푸티니즘’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까. 서구 사회에 비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독재자 이미지가 강하지만, 러시아 국민들로부터는 망해가는 나라를 살려놓은 ‘구세주’ 같은 존재로 여겨져왔다. 친서방 정권인 보리스 옐친 대통령 시절 극심한 부패와 혼란으로 모라토리엄까지 맞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러시아 국민들은 ‘무능하고 부패한’ 야당 지도자보다는 푸틴이 낫다고 여겼다. 서방의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푸틴은 러시아 경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고, 옐친 시대의 친서방 정치인들에 비하면 개인 부패와 비리도 많지 않아 보였다. 크림 반도 합병 후 ‘강한 러시아’의 자부심을 고취시킨 러시아의 정책들은 ‘푸티니즘’이란 신조어를 만들..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3. 29. 15:52

'기절게임'에 영상 찍다 열차 치어 사망까지...틱톡이 뭐기에

이탈리아 정부가 나이가 확인되지 않은 이용자의 ‘틱톡’ 접속을 일시 차단했다. 이탈리아의 10세 소녀가 틱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절 게임’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나온 조치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성명을 내고 “틱톡은 13세 이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지만, 제대로 규제하지 않아 왔다”면서 “이에 따라 2월15일까지 나이가 확인되지 않는 이용자의 틱톡 이용을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조치는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에 사는 10살 소녀가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겼으나 뇌사 판정을 받은 직후 나왔다. 소녀는 틱톡에서 10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일명 ‘기절 게임’에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22. 3. 29. 11:06

영국 청년층 ‘렌트세대’…10년 후 절반이 세입자

한국의 에코세대, 미국의 부메랑세대, 영국의 임차세대…. 이들은 모두 과중한 주거비 부담 때문에 ‘내집 장만’의 사다리를 걷어차인 청년 세대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부모 세대와 달리 저임금 일자리 탓에 소득이 집값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고, 정부의 공공주택 보급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가소유 비중이 높았던 영국의 집값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10년 후에는 청년층(20~39세) 둘 중 한명이 ‘임차세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22일 영국의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 내 집을 가지지 못한 민간 임대 세입자는 2001년 230만명에서 2014년 540만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PWC는 2025년까지 180여만명이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22. 23:24

“에이즈 조기치료 성공률 높다”..치료 12년간 중단한 프랑스 10대 소녀 건강

태어날 때부터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프랑스의 18세 소녀가 12년 동안이나 약물 치료를 중단했는데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에이즈 연구 과학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고 BBC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녀는 모친의 뱃속 혹은 출산 과정에서 HIV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에이즈 약물치료를 시작했지만, 6살이 되던 무렵 그녀의 부모는 의사들과의 연락을 두절하고 치료를 중단했다. 그런데 12년 후 그녀가 다시 의사를 찾아와 검사를 받은 결과, 치료를 중단한 HIV 감염자에게 보통 나타나는 혈액내 바이러스 확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HIV 바이러스 수치가 거의 측정되지 않은 것이다.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으로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파스퇴르 연구..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21. 23:19

메르켈 "채무 경감 방안 논의하겠다"...세금 인상 그리스 생활고 가중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리스 부채의 만기연장과 금리인하 등 채무경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통적 의미의 ‘부채탕감’은 용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19일 독일 ARD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차 구제금융 합의안이 확정되면 이를 면밀히 검토한 후 이자율을 낮추고 상환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채무경감 방안을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채를 30~40% 깎아주는 전통적인 헤어컷(부채탕감)은 통화동맹에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에 민간 채권자들이 자발적인 헤어컷과 채무경감 조치를 취한 바 있다”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때가 되면 만기 연장과 금리인하 등은 다시 한번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20. 23:16

내부 분열 봉합한 치프라스, 그리스 은행 영업 재개

그리스 정부가 20일부터 3주만에 은행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부분 개각을 단행한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신임 각료 취임 선서식을 마치자마자 은행 영업 재개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3차 구제금융 협상안에 반대표를 던진 강경파 각료 5명을 경질하고, 대신 그 자리를 보수 연정 정당인 독립그리스인당 의원 등으로 채워넣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부분 개각은 치프라스 총리가 4주간의 기간이 예상되는 3차 구제금융 협상 체결 때까지 당분간 정부를 안정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아리스티데스 하치스 아테네대학 교수는 이날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개각으로 치프라스 총리가 강경 좌파 진영과 관계를 끝내는 것이 시작됐다”며 “또한 이 정부가 한시 정부라는 점도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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