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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그리스, 4년간 연금 40% 삭감… “과잉 복지는 헛말”

    2015.07.02 by 정소군

  •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 그리스 연금이 과연 국가부도의 원흉인가

    2015.07.02 by 정소군

  •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내 누더기 바지 보라” 5년 긴축 ‘분노’ 활활

    2015.07.01 by 정소군

  • 유로존은 어떻게 그리스 사태를 자초했나

    2015.06.29 by 정소군

  • 프랑스 리옹서 또 IS 추정 테러… 참수 시신 1구 발견

    2015.06.26 by 정소군

  • 프랑스 법무장관, “어산지, 스노든에게 망명 제안할 수도”  

    2015.06.25 by 정소군

  • 계속 꼬여가는 캐머런 영 총리의 ‘브렉시트’ 도박  

    2015.06.25 by 정소군

  • "미 국가안보국, 프랑스 대통령 3명 감청했다", 위키리크스 폭로

    2015.06.25 by 정소군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그리스, 4년간 연금 40% 삭감… “과잉 복지는 헛말”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연금이었다. 국내 일각에서도 이번 구제금융 협상 결렬의 원인이 마치 그리스 연금 수급자들의 ‘도덕적 해이’ 때문인 것처럼 묘사된다. 과연 그리스의 국가부도가 포퓰리즘 때문에 ‘과잉복지’를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의 ‘도박’ 때문일까. 수도 아테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신타그마 광장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벤치나 난간 곳곳에 앉아 있는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중 한 명인 퇴역 장성 니코스(63)는 18세부터 군생활을 시작해 58세에 은퇴했다. 원래 그의 연금액은 은퇴 전 월급의 80% 수준인 2500유로(약 311만원)였다. 한국의 국민연금 제도가 매달 급여의 4.5%를 떼가면서도 은퇴 후 소득의 46%밖에 돌려주지 않는 것과 비교해..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2. 23:00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 그리스 연금이 과연 국가부도의 원흉인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연금이었다. 국내 일각에서도 이번 구제금융 협상 결렬의 원인이 마치 그리스 연금 수급자들의 ‘도덕적 해이’ 때문인 것처럼 묘사된다. 과연 그리스의 국가부도가 포퓰리즘 때문에 ‘과잉복지’를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좌파정권연합 시리자의 ‘도박’ 때문일까. 수도 아테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신타그마 광장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벤치나 난간 곳곳에 앉아 있는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 중 한 명인 퇴역 장성 니코스(63)는 18세부터 군생활을 시작해 58세에 은퇴했다. 원래 그의 연금액은 은퇴 전 월급의 80% 수준인 2500유로(약 311만원)였다. 한국의 국민연금 제도가 매달 급여의 4.5%를 떼가면서도 은퇴 후 소득의 46%밖에 돌려주지 않는 것과 비교해..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2. 22:30

[‘국가부도’ 그리스를 가다]“내 누더기 바지 보라” 5년 긴축 ‘분노’ 활활

그리스 아테네 중심부, 정부청사와 의사당이 밀집돼 있는 신타그마 광장은 오는 5일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국민투표를 앞두고 찬성 측과 반대 측의 시위가 연이어 열리고 있는 ‘격전지’다. 1일 낮 찾은 신타그마 광장 일대에서는 찬성 여론이 우세하다는 최근 외신 보도와 달리 반대 목소리가 매우 커 국민투표 결과를 가늠할 수 없어 보였다. 이날 발표된 현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중 54%가 반대표를, 33%가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혀 1주일 만에 반대 여론이 찬성을 큰 폭으로 앞섰다. 아테네 광장 국민투표 찬반 시위 셔터를 내린 재정부 청사 앞에서는 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긴축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손팻말을 들고 개별 시위를 벌이는 할머니들도 있었다. 한 무리의 시위대는 그리스은행..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7. 1. 23:00

유로존은 어떻게 그리스 사태를 자초했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한 그리스 정부가 가속화되는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때문에 결국 은행 영업중단과 자본통제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28일(현지시간) TV 생중계 연설에서 “유로존 채권국이 구제금융 연장을 거부하자 유럽중앙은행(ECB)이 긴급유동성지원 한도를 늘려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은행 영업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조치를 발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금은 안전할 테니 침착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스는 은행 영업중단 조치를 최소한 국민투표 다음날인 7월6일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일일 인출 금액은 60유로(약 7만4000원)로 제한된다. 아테네 증시도 이날 기약없이 휴장에 돌입했다. 2013년 키프로스에 이어 유로존에서 두번..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6. 29. 22:30

프랑스 리옹서 또 IS 추정 테러… 참수 시신 1구 발견

프랑스 동남부 도시 리옹 인근 산업단지에 있는 한 가스공장에서 최소 2명 이상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연루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현장에서는 아랍어 글귀가 쓰인 깃발과 함께 참수된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국가(IS)의 조직적인 소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프랑스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또다시 테러의 공포에 휩싸였다. 용의자들, 가스공장에 차량 돌진… 1명 생포 “난 IS 조직원” 26일 오전 10시쯤 동남부 생캉탱 팔라비에에 있는 미국계 가스공장에 갑자기 차량 한 대가 정문을 뚫고 들어와 곧바로 가스 컨테이너를 향해 돌진했다. 가스통은 곧바로 폭발했고, 이 과정에서 2명이 부상했다. 공장 철책에서는 참수된 시신의 머리가 매달린 채 발견됐다. 머리를 제..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6. 26. 22:30

프랑스 법무장관, “어산지, 스노든에게 망명 제안할 수도”  

프랑스 법무장관이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프랑스가 망명을 제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NSA가 프랑스의 전·현직 대통령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드러나 미국과 프랑스의 외교적 마찰이 빚어진 가운데 법무장관이 직접 이들의 망명 제안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크리스티안 토비라 프랑스 법무장관은 25일 현지 방송사인 BFM TV에 출연해 “어산지와 스노든에게 프랑스가 망명을 제안한다 해도 놀랍지 않다”면서 “이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매우 ‘상징적인’ 제스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망명 결정 권한은 법무장관이 아니라 대통령과 총리에게 있다. 그의 발언이 정부와의 충분한 교감 끝에 나온 것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6. 25. 22:30

계속 꼬여가는 캐머런 영 총리의 ‘브렉시트’ 도박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전략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우려를 지렛대 삼아 EU와의 조약개정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 내는 것이었다. 영국의 EU 탈퇴를 막기 위해 EU 회원국들이 결국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전략은 점점 실패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영국의 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와 관련한 EU 조약 개정 문제를 이슈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리스 사태 때문에 EU조약 개정 문제는 후순위로 밀렸고, 그의 연설은 거의 아무런 호응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가디언은 “캐머런의 연설은 불과 8~10분 밖에 안 걸렸다”면서 “회의 석상에서 그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던 사람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6. 25. 22:00

"미 국가안보국, 프랑스 대통령 3명 감청했다", 위키리크스 폭로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포함한 전·현직 프랑스 대통령 3명을 감청했다고 프랑스 현지 언론들이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우방 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 비난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NSA 문건은 2006~2012년 올랑드 대통령을 비롯해 자크 시라크,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도·감청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2년 문건을 보면 올랑드 대통령이 취임 직후 그렉시트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독일 야당과 비밀회의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측근에게 상담하자 측근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뒤통수친 것을 알면 어찌 되겠느냐”며 극구 말리는 내용이 나온다. 또 2011년 문건에는 사르코지 당시 대통령이 미국을 가능한 한 배..

국제뉴스/유럽과 러시아 2015. 6.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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